대기권 밖으로 나간 인공위성이 지구 사진을 전송한 걸 보면 이렇게 아름다운 별이 또 있을까 싶다. 지구안에서 벌어지는 사망과 거짓 어둠이 전혀 보이지 않고 푸른 바닷물에 덮여 있으니 이상향이 따로 없을 것 같다.
지구표면은 70% 물로 덮여 있다. 이중 해수가 97.5%, 담수가 2.5%, 빙하 빙산이 1.75%, 지하수 0.7%, 호수 하천수 0.01%, 사람이 사용가능한 물은 0.0075%에 불과하다고 한다. 지구의 물이 어디서 왔는가는 많은 학자들이 골머리를 앓는 문제라고 한다.
애리조나 주립대 연구팀은 지구물의 기원은 다양한 기원에서 복합적으로 왔다고 한다. 지구상의 물이 소행성 충돌에서 초래된 것이라고 한다. 그 소행성에 있던 물이 쏟아져 지구안에 모이게 된 것이라고 한다.
또는 태양계의 성운가스에서 가져온 수소에서 지구상의 물이 초래됐다는 것으로, 어떤 원인이든 지구의 물은 밖에서 지구 내부로 초래된 것으로 학자들은 지구가 행성 형성을 갖출 때 물이 같이 형성된 것으로 생각지 않는다. 여기에는 전문적인 설명이 뒤따라야 하지만 우리가 서로 문외한인지라 덮는 것이 나을 듯싶다.
그러나 우리는 시무언으로부터 배운 바,
이 말씀은 원래 물은 우주가 만들어지기 전 흑암이란 공간에 있던 것을 물과 물 사이를 밀어내어 궁창이 있게 되었고 궁창 위로 밀린 물은 궁창의 벽에 더해지고 궁창의 아래쪽으로는 지구로 모여 뭍이 드러나고 바다가 생긴 것이다.
창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창1:6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하라.
창1: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창1:9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과학자들의 말도 무시할 수 없다. 즉 지구의 물은 지구안에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우주 전신인 흑암에 이미 물이 있었고 그것의 중간을 나누자 윗물 아래물로 나뉘어 공중이 드러나고 아랫물은 지구로 결집된 것이다. 과학자들의 말과 같이 소행성 충돌로 그 별에 있던 물이 지구로 쏟아졌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성령의 사람 시무언은 성경에서 해답을 찾는 지혜를 가지고 있었다.
물은 모든 피조물의 생명유지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성인 70%,
어린이 90%,
어류 85%,
미생물의 몸은 95%의 물로 이루어져 있다.
물은 세포형성 유지, 대사작용 촉진, 혈액 조직액 순환, 영양소 용해 공급, 노폐물 배출, 혈액의 중성 알칼리성 유지, 체온조절에 관여, 체내 수분의 10%만 잃어도 생명이 위험하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들은 우리에게 무한한 경외심을 일으킨다. 물로 세수를 하거나 샤워를 하고 물을 마실 때마다 지구라는 공간에 있는 모든 유기물을 살리고 보존하는 물을 만드신 하나님을 경외하게 된다.
하물며 우리 영혼에 관한 말씀을 어찌 하나라도 무시하랴!
2026.02.15
담임 목사 고정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