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SI 30주년 행사를 ‘예수 이름에 영광 돌리자!‘ 라는 주제로 잘 마쳤다. 까라와찌 센터와 각 지교회들의 단합으로 만들어진 순서 하나 하나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 된 기쁨의 감사와 찬양을 한량없이 올려드렸고 하나님도 많은 사랑과 이적과 표적으로 우리를 맞아 주셨다. 지교회에서 소규모로 예배하던 우리가 함께 모여 올려드리는 찬양과 기도와 예배로 우리는 영혼이 웅장해지고 환희로 가득한 경험을 하였다.
각기 여러가지 문제가 있어도 제쳐 두고 재정적으로 어려워도 이런 저런 방법으로 돈을 모아 배를 타고 일주일 바닷길도 마다 않고 모여준 사랑하는 성도들과 오지 못했어도 기도와 헌신으로 후원해 준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와 응답과 치료를 받고 더 큰 믿음을 얻었을 것이다. 천지의 주재이신 하나님이 자신의 영원한 아버지이심을 더 깊이 알았을 것이다. 베뢰아인이 된 감사와 자부심으로 예수의 증인으로 살겠다는 결심을 다졌을 것이다.
혼자였던 내가
우리가 되어
같이 불렀던 찬양
같이 부르짖었던 기도
같이 울고 웃고, 같이 받았던 감동
같이 받은 하나님의 말씀
같이하는 기쁨으로 우리는 벅찼었다.
부활한 몸으로 아버지 집의 영생에 들어간 우리가 다 같이 보좌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면류관을 벗어 드리는 순간을 미리 맛보는 느낌이었다.
대회 중에 성령의 감동으로 이런 대회를 교회 창립 기념으로만 아니고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베뢰아인들이 연대하는 모임으로 계속해 나가야겠다는 결심으로 그 이름을 ‘김기동 베뢰아인 대회’로 수정하였다. 이리하여 1차는 2019년 12월에 있었던 GBSI 센터 교회당 증축 기념행사였고, 이번 교회창립 30주년 행사는 제2차 김기동 베뢰아인 대회가 된 것이다.
우리는 김기동 목사님을 제외하고 베뢰아운동을 할 수 없다. 그것은 김기동 목사님을 인간적으로 사랑하자는 얘기가 아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인류를 사랑하사 인류 구원의 뜻을 세우셨으나 예수그리스도 십자가의 죽음과 피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와 인간 사이의 유일한중보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잊어서는 그리스도인이 되지 못한다.
김기동 목사의 지난한 삶 가운데서 성령으로 순식간에 영감 받은 ‘하나님의 의도’를 우리가 듣지못했다면 우리는 분명한 예수의 제자가 되지 못했을 것이다. 우리는 예수의 공로를 의지하여 구원받았다. 그렇다면 그 생명의 복음을 듣도록 중재해 준 이들의 수고를 잊어서는 안된다. 시무언으로 인해 예수의 제자된 우리는 신사적인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뜻에서
‘김기동 베뢰아인 대회’, ‘Kim Ki – dong’s Berean Convention(KBC)’ 그 이름을 확정했다.
우리 대회는 젊은 청년들과 어른들이 다 함께 귀신을 쫓아냄으로써 마귀를 조롱하고 뱀과 전갈을 밟는 것으로 끝났다. 할렐루야!
2026.04.12
담임 목사 고정금
